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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세부 적응기에 해당되는 글 18건
- 2010.06.24 또 다른 세상의 주인공
- 2010.06.24 필리핀 화폐(페소) 돈세탁 알콜소독
- 2010.06.22 세부 Save Mall 슈퍼에 다녀오던 길
- 2010.06.22 스쿠버 장비 구입 - 스쿠버프로 1
- 2010.06.22 힐룽투안 호핑 다이빙
- 2010.06.20 세부의 아침
- 2010.06.18 CEBU 도착 후 1일차 적응기
- 2010.06.16 필리핀 CEBU로 출국하기전에 인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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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세상의 주인공
잡다한 이야기
2010. 6. 24. 20:48
하늘이 푸르다.. 멋진 하늘 시간이 4시 반이다 벌써 어두워지려고 한다..
한국에선 8시 넘어서의 풍경인데 여긴 일찍 해가진다. 해가 일찍 떠서 그런가?
일과를 끝내고 두리번 거리다가 귀여운 녀석을 발견했다.!!!
카메라를 들이댓더니 경계하는 듯한 모습, 그리고 줄행랑...., 녀석! 얼마나 빠른지
녀석때문에 잠깐 즐거웠다... 하지만 이녀석은 피곤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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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화폐(페소) 돈세탁 알콜소독
잡다한 이야기
2010. 6. 24. 20:29
일주일 전부터 계속 오전 오후 모두 체력향상을 이유로 수영을 한다. 수영을 전혀 하지못했던 내가 이제는 잠영에 접영까지 한다.. 참 세상 오래살고 볼일이다..ㅋㅋ
오늘은 오전 8시 반에 일어나 10시까지 수영을 했다.. 끝나고 아침밥으로 토스트 하나먹고 장비챙겨 여기서 40분거리에 Marigindon Cave 포인트로 다이빙을 다녀왔다 이 동굴은 수심 40미터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동굴길이는 약 50m정도된다하는데 입구가 작아 10m 지검까지만 들어가고 더 들어가지 않았다. 돌아오는길 버디가 공기가 모자라 감압하는 동안 같이 나눠먹고 올라왔다. 다이빙시간 40분 지난번보다 공기소모량이 많아졌다 200bar가지고 들어갔는데 50bar 남았으니.. 호흡을 좀더 천천히 깊게 하는연습이 필요하다.. 다시 40분을 이동해 숙소로 돌아와 헬퍼가 만들어준 계란된장국에 점심을 먹고 다시 두번째 다이빙을 했다. 수심 14m까지 들어가 킥연습을 했고 짝호흡을 하며 약 50m 거리를 마스크를 벗고 유영을하여 왔다. 짝호흡을 할때 입안으로 들어오는 바닷물이 얼마나 짜던지 한국 바다 보다 더 짠것 같다.
오늘 일과는 이것으로 끝!
점심을 먹고 잠깐 쉬는시간에 지갑에 있던 돈을 꺼내 소독을 했다. 세상에서 돈이 가장 지저분하다 들었지만, 돈 소독 까지 할줄이야..ㅠㅜ 소독을 하고 사진 몇 장을 찍어 올린다.
이상
다음에 동전도 모아서 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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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Save Mall 슈퍼에 다녀오던 길
잡다한 이야기
2010. 6. 22. 22:54
오전 8시 창밖의 풍경
어둠속에서 무엇인가 기어다니기에 무엇인가 봤더니 집을 등에지고 기어다니는 게였네요^^
처음엔 거북이인 줄 알았습니다.^^
비누 - 일반 비누향이 납니다 ㅠㅜ
70% 에탄올 - 알콜입니다. 필리핀 돈이 무척이나 지저분하다 하길래 소독용으로 구입
필리핀 동전이나 종이 돈이 얼마나 지저분한지 지폐에 있던 세균 때문에 병에 결려 죽은 사람도 있다합니다!
무서운 얘기죠..
지갑을 소독을 해야하는데 가죽이라 알콜 때문에 손상될까봐 걱정이네요. 비싼것은 아니지만 아내에게 선물 받은 거라 소중한 것이거든요...., 잘 닦아야겠어요.. 지갑이랑 돈 닦을때 사진 첨부할게요^^
다이빙 후 한번에 씻어낼 수 있는 샴푸와 바디워시 기능을 하는 제품, 이런 제품이 많이 팔리더라구요.
아무래도 날씨가 덥고 샤워를 하루에도 몇 번씩 하는 경우가 많으니
한번에 해결할 수 있으면 좋으니 이러한 제품이 인기인가 봅니다.
어떤 맛일까 구입했는데 그냥 사과 주스입니다.^^
여긴 사진이 없는데 오렌지 주스를 구입했는데 오렌지 알갱이가 그대로 들어있더라구요!
한국에선 건더기?가 없는 것이 대부분인데요, 당도도 매우 좋았습니다.
오렌지를 그대로 갈아 넣어서 그런지 주스를 마신다는 기분보다는 직접 오렌지를 까서 먹은 기분이였습니다.^^
여기선 봉지값을 받지 않는군요.^^
필리핀 동전이나 종이 돈이 얼마나 지저분한지 지폐에 있던 세균 때문에 병에 결려 죽은 사람도 있다합니다!
무서운 얘기죠..
지갑을 소독을 해야하는데 가죽이라 알콜 때문에 손상될까봐 걱정이네요. 비싼것은 아니지만 아내에게 선물 받은 거라 소중한 것이거든요...., 잘 닦아야겠어요.. 지갑이랑 돈 닦을때 사진 첨부할게요^^
아무래도 날씨가 덥고 샤워를 하루에도 몇 번씩 하는 경우가 많으니
한번에 해결할 수 있으면 좋으니 이러한 제품이 인기인가 봅니다.
여긴 사진이 없는데 오렌지 주스를 구입했는데 오렌지 알갱이가 그대로 들어있더라구요!
한국에선 건더기?가 없는 것이 대부분인데요, 당도도 매우 좋았습니다.
오렌지를 그대로 갈아 넣어서 그런지 주스를 마신다는 기분보다는 직접 오렌지를 까서 먹은 기분이였습니다.^^
필리핀에서 사용하는 전화기 - 전화기 중에서 가장 저렴한 것입니다.
본체 뒤 배터리 커버를 열면 USIM카드를 넣는 곳이 있구요.
일정금액을 미리 구매해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선불폰이지요.
선불폰은 금액에 따라 서너가지가 있고요 사용기간은 3개월입니다.
만약 500페소 짜리를 카드를 구입하면 카드 뒷부분에 은박부분을 긁어 나오는 번호를 전화기에 입력하여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전화비용은 비싼편입니다. 1분정도 통화하면 한국돈으로 약 2500원정도 소모됩니다.
얼마나 사용했는지 문자(무료)를 보내면 얼마나 사용했고 얼마나 사용할 수 있는지 남아있는 문자가 날아옵니다.
일반 국제전화보다 비싸지요.. 그래도 항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합니다. 받을 때는 비용은 없구요.
금액이 남아있어도 3개월이 지나면 사용할 수 없으므로 기간동에 꼭 사용을 해야합니다.
본체 뒤 배터리 커버를 열면 USIM카드를 넣는 곳이 있구요.
일정금액을 미리 구매해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선불폰이지요.
선불폰은 금액에 따라 서너가지가 있고요 사용기간은 3개월입니다.
만약 500페소 짜리를 카드를 구입하면 카드 뒷부분에 은박부분을 긁어 나오는 번호를 전화기에 입력하여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전화비용은 비싼편입니다. 1분정도 통화하면 한국돈으로 약 2500원정도 소모됩니다.
얼마나 사용했는지 문자(무료)를 보내면 얼마나 사용했고 얼마나 사용할 수 있는지 남아있는 문자가 날아옵니다.
일반 국제전화보다 비싸지요.. 그래도 항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꼭 필요합니다. 받을 때는 비용은 없구요.
금액이 남아있어도 3개월이 지나면 사용할 수 없으므로 기간동에 꼭 사용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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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버 장비 구입 - 스쿠버프로
SCUBA 이야기
2010. 6. 22. 22:05
한국에 있을때 구입하려했는데 일정이 되지 않아 세부에서 구입했는데 한국에 비해 가격이 절반 가격이네요.
한국은 왜 가격이 비싼지....,
스쿠버 프로 - MK25
나이트록스 가능한 제품 - 현재 미국이나 호주 등 나이트록스를 사용하므로 티타늄은 권장하지 않아요.
티타늄을 사용하는 레귤레이터라면 미국이나 호주등지에서 다이빙을 못할 수 도있습니다.
일반공기탱크를 사용하는 곳이 아주 적습니다.
A700도 좋지만 검증이 더 많이된 S600선택
Air2로 하려했지만 고장율이 많아 R295선택
2 콘솔
65불 짜리 티타늄 라이트 - 한국에선 18만원 ㅠㅜ
나침반 69불
한국은 왜 가격이 비싼지....,
티타늄을 사용하는 레귤레이터라면 미국이나 호주등지에서 다이빙을 못할 수 도있습니다.
일반공기탱크를 사용하는 곳이 아주 적습니다.
다른장비도 있는데 그건 담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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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룽투안 호핑 다이빙
SCUBA 이야기
2010. 6. 22. 19:19
눈부신 햇빛이 눈을 뜨지 못하게 하는 하루, 힐룽투안 딥다이빙을 다녀왔습니다.
세부 막탄 섬에서 배를 타고 남쪽으로 30~40분정도 가면 날루수안,힐룽투안 이라는 섬이 있습니다.
섬 주변으로 약 5미터 수심에 산호와 수많은 물고기들을 볼 수 있고 좀더 나가면 떨어지는 절벽으로 수심이 깊은 곳으로 가게 됩니다.
이곳이 국립공원으로 지정이 되어있어 다이빙시 장갑을 끼고 들어갈 수 없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해양생물을 잡아가기 때문이라는 군요. 장갑을 끼고 들어가면 다이빙 후 바로 벌금 딱지를 끊어 준다고 합니다.
벌금을 물지않으려면 수면에서 그냥 입수하고 입수후에 장갑을 착용, 다이빙 후 수면에서는 장갑을 벗어야하는 번거러움이 있네요.^^ 38미터 까지 들어갔는데 하우징이 없는 관계로 수중사진은 올리지 못했습니다.ㅠㅜ
작은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사진을 좀 잘찍었으면 좋겠는데 그냥 보이는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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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의 아침
CEBU 이야기
2010. 6. 20. 23:00
세벽에 숙제끝내고 해뜰때쯤돼서 찍은 사진입니다.
사긴은 대충 5시좀 넘은 시간 같은데요. 여기에 몇일 있으니 날짜 시간가는줄 모르겠네요^^
저 멀리서 태양이 넘어오고 있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광경입니다.
태양이 떠오르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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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BU 도착 후 1일차 적응기
CEBU 이야기
2010. 6. 18. 17:24
인터넷 사정이 좋지 않아 제때 올리지 못하는 자료가 많이 있네요
여러가지 내용이 있는데 조금있다가 저녁먹고 들어와서 보충해야겠습니다.
단거리만 이동하며 이름은 다음에 알아서 다시올리겠습니다.^^
한국에서 보기 어려운 곳이죠^^
맛은 땅콩과 흑설탕이 뿌려져있어 달콤하면서 고소했습니다. 소스도 약간 달콤안 맛이났습니다.
그냥 먹으면 아무맛도 나지 않습니다. 시큼안 소스가 같이 나왔는데 이것을 약간 더해 먹으니 그나마 먹을만 했습니다.
먹을때 조심해야하는 부분이 있는데 게다리가 뾰족해 찔리지않게 잘 먹어야 합니다.^^
옥수수가 들어있어서 그런지 약간 달짝지근한 맛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