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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7.09 피터강사 생일 - 세부시내에서 저녁식사
- 2010.06.27 필리핀 세부 막탄 마리나몰 앞 거리 풍경
- 2010.06.24 또 다른 세상의 주인공
- 2010.06.22 힐룽투안 호핑 다이빙
- 2010.06.20 세부의 아침
- 2010.06.18 CEBU 도착 후 1일차 적응기
- 2010.06.16 필리핀 CEBU로 출국하기전에 인천공항
글
피터강사 생일 - 세부시내에서 저녁식사
잡다한 이야기
2010. 7. 9. 01:05
오전 오후 다이빙이 끝나고 보스가 피터강사 생일이라고 케익을 사왔다.
진효가 피터강사와 같이 사진을 찍었다. 진효는 여기서 교육을 받고 세부를 떠나 다른섬으로 이동한다고 했다.
어디 가서든 건강히 잘지내고 한국에서 꼭 보자꾸나^^ 건강히 잘지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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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세부 막탄 마리나몰 앞 거리 풍경
잡다한 이야기
2010. 6. 27. 01:56
오늘 일과를 끝내고 몇가지 주전부리를 사러 마리나몰로 나가기로 했다.
탐불리 리죠트 안쪽 입구에 주차 되어있는 피터강사님 차. 기아 코란도 예전 버전이다.
피터 강사님 차를 얻어 타고 막탄 마리나몰 앞까지 왔다. 마리나몰 건너편에서 본 풍경
저기 보이는 건물이 마리나몰이다 여기에 여러 상가가 있고 세이브몰이라는 마트가 자리하고 있다.
필리핀에서 흔히 볼수있는 교통수단 지프니 - 버스라하기엔 좀 작고 택시라하기엔 조금 크다.
요금은 1인에 7페소 정도 한다. 단거리를 이동하며, 구간이 정해져 있어서 특정목적지까지 가려면 갈아타거나
사진에는 없지만 트라이씨클(오토바이를 개조해서 운송수단으로 사용한다.) 또는 택시를 이용해야한다.
편하게 목적지까지 이동하려면 택시를 타는 것이 좋으나 관광객을 상대로 장난을 치는 택시운전사가 많으니 미터기를 닫아버리거나 바가지요금을 달라고하는 경우가 많으니 목적지까지 요금 정하고 이용하는 것이 좋다.
미터기를 닫아버리면 요금이 막올라간다. 궁금하면 테스트를 해보시길^^
예전 한국 80년대 버스에 안내원 있었던 것처럼 필리핀 지프니에도 요금을 받는 안내원이 있다. 간혹 운전석에 가족이 모두 타고 다니는 경우도 있다. 큰아들이나 아니면 아내가 안내원으로 요금을 받는다.
마리나몰에서 본 길 건너편의 모습.. 별거 없다..
화려하고 다양한 색상이 있는 지프니
마리나몰로 들어와 처음 입구에 자리잡은 영화CD를 판매하는 곳이다. 화질이 좋지 않는 최신 영화들이 동영상CD로 판매되고 있다. 모두 정품이 아닌 복사본이다. 중국에서 모두 들어온다한다..
좀더 안쪽으로 들어왔다. 많은 상가들이 있었고 가장 눈에 들어오는 리바이스 간판이였다.
한 바퀴 돌았다. 마리나 몰 전체를 아주 천천히 걸어서 돌아보는데 걸린 시간 5분여정도... 2층도 있는데 일찍 문을 닫았는지 모도 닫혀있었다. 여기도 CD를 파는 곳이다. CD파는 곳이 참 많다.
모두 돌아보고 바깥쪽으로 나왔다. 진이라는 동생이 마음에 드는 옷이 있어 들어갔다.
아래 부분에 귀여운 니모 인형과 스펀지 밥도 보인다. 물가는 한국보다 많이 싼편이다. 하지만 공산품은 여기 물가로 따지만 많이 비싸다.
먹을것을 사러 마리나몰 안에 위치한 세이브몰로 들어왔다. 눈에 들어온것이 많았는데 사진은 많이 못찍었다.
그중에 건어물, 한국에서 보던것도 있었고, 보지못한 특이한 것들도 많았다.
과일 통조림 가격이 한국보다 저렴하다. 여기 물가로는 한참 비싸다.
사탕류 - 사진에 가격이 안보이네. 크게 보면 보이는데...ㅠㅜ
이것저것 샀는데 위에 보이는 것이 컵라면 40페소정도 일본제품이다.. 필리핀에와서 일본컵라면을 먹을줄이야..
리죠트로 돌아가는 길. 택시를 이용했다. 리죠트 까지 가는데 150페소 나왔다. 약 30분정도 걸렸는데 택시 요금은 많이 저렴한 편이다. 한국돈으로 1페소에 30원으로 계산해도 4500원정도, 기본요금이 30페소부터 시작한다.
탐불리 리죠트 안쪽 입구에 주차 되어있는 피터강사님 차. 기아 코란도 예전 버전이다.
피터 강사님 차를 얻어 타고 막탄 마리나몰 앞까지 왔다. 마리나몰 건너편에서 본 풍경
요금은 1인에 7페소 정도 한다. 단거리를 이동하며, 구간이 정해져 있어서 특정목적지까지 가려면 갈아타거나
사진에는 없지만 트라이씨클(오토바이를 개조해서 운송수단으로 사용한다.) 또는 택시를 이용해야한다.
편하게 목적지까지 이동하려면 택시를 타는 것이 좋으나 관광객을 상대로 장난을 치는 택시운전사가 많으니 미터기를 닫아버리거나 바가지요금을 달라고하는 경우가 많으니 목적지까지 요금 정하고 이용하는 것이 좋다.
미터기를 닫아버리면 요금이 막올라간다. 궁금하면 테스트를 해보시길^^
아래 부분에 귀여운 니모 인형과 스펀지 밥도 보인다. 물가는 한국보다 많이 싼편이다. 하지만 공산품은 여기 물가로 따지만 많이 비싸다.
그중에 건어물, 한국에서 보던것도 있었고, 보지못한 특이한 것들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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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세상의 주인공
잡다한 이야기
2010. 6. 24. 20:48
하늘이 푸르다.. 멋진 하늘 시간이 4시 반이다 벌써 어두워지려고 한다..
한국에선 8시 넘어서의 풍경인데 여긴 일찍 해가진다. 해가 일찍 떠서 그런가?
일과를 끝내고 두리번 거리다가 귀여운 녀석을 발견했다.!!!
카메라를 들이댓더니 경계하는 듯한 모습, 그리고 줄행랑...., 녀석! 얼마나 빠른지
녀석때문에 잠깐 즐거웠다... 하지만 이녀석은 피곤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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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룽투안 호핑 다이빙
SCUBA 이야기
2010. 6. 22. 19:19
눈부신 햇빛이 눈을 뜨지 못하게 하는 하루, 힐룽투안 딥다이빙을 다녀왔습니다.
세부 막탄 섬에서 배를 타고 남쪽으로 30~40분정도 가면 날루수안,힐룽투안 이라는 섬이 있습니다.
섬 주변으로 약 5미터 수심에 산호와 수많은 물고기들을 볼 수 있고 좀더 나가면 떨어지는 절벽으로 수심이 깊은 곳으로 가게 됩니다.
이곳이 국립공원으로 지정이 되어있어 다이빙시 장갑을 끼고 들어갈 수 없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해양생물을 잡아가기 때문이라는 군요. 장갑을 끼고 들어가면 다이빙 후 바로 벌금 딱지를 끊어 준다고 합니다.
벌금을 물지않으려면 수면에서 그냥 입수하고 입수후에 장갑을 착용, 다이빙 후 수면에서는 장갑을 벗어야하는 번거러움이 있네요.^^ 38미터 까지 들어갔는데 하우징이 없는 관계로 수중사진은 올리지 못했습니다.ㅠㅜ
작은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사진을 좀 잘찍었으면 좋겠는데 그냥 보이는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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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의 아침
CEBU 이야기
2010. 6. 20. 23:00
세벽에 숙제끝내고 해뜰때쯤돼서 찍은 사진입니다.
사긴은 대충 5시좀 넘은 시간 같은데요. 여기에 몇일 있으니 날짜 시간가는줄 모르겠네요^^
저 멀리서 태양이 넘어오고 있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광경입니다.
태양이 떠오르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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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BU 도착 후 1일차 적응기
CEBU 이야기
2010. 6. 18. 17:24
인터넷 사정이 좋지 않아 제때 올리지 못하는 자료가 많이 있네요
여러가지 내용이 있는데 조금있다가 저녁먹고 들어와서 보충해야겠습니다.
단거리만 이동하며 이름은 다음에 알아서 다시올리겠습니다.^^
한국에서 보기 어려운 곳이죠^^
맛은 땅콩과 흑설탕이 뿌려져있어 달콤하면서 고소했습니다. 소스도 약간 달콤안 맛이났습니다.
그냥 먹으면 아무맛도 나지 않습니다. 시큼안 소스가 같이 나왔는데 이것을 약간 더해 먹으니 그나마 먹을만 했습니다.
먹을때 조심해야하는 부분이 있는데 게다리가 뾰족해 찔리지않게 잘 먹어야 합니다.^^
옥수수가 들어있어서 그런지 약간 달짝지근한 맛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