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BU 도착 후 1일차 적응기

CEBU 이야기 2010. 6. 18. 17:24

인터넷 사정이 좋지 않아 제때 올리지 못하는 자료가 많이 있네요
여러가지 내용이 있는데 조금있다가 저녁먹고 들어와서 보충해야겠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또 한장의 바다풍경을 올립니다.

필리핀 달력 - 자세히 보면 물이 들어오고 빠지는 시간이 적혀있습니다.



오후에 세부 시내로 이동중 앞에 보이는 차량이 필리핀에서 가장많이 보이는 교통수단입니다.
단거리만 이동하며 이름은 다음에 알아서 다시올리겠습니다.^^

세부에서 가장크다는 아얄라 백화점 안에 위치한 사탕가게.

감자칩 가게

과일주스 가게

간단히 먹을 수 있는 햄버거

처음엔 무엇인가 했습니다. 인형에 솜을 넣어주는 가게 입니다.
한국에서 보기 어려운 곳이죠^^

앞쪽입니다. 여러 인형이 있습니다. 구입을 하면 여기에 솜을 넣어주나봅니다.

한 식당안으로 들어왔습니다. 필리핀 음식인데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캐밥 비슷한데 속은 양배추와 비슷한데 양배추는 아니였습니다.
맛은 땅콩과 흑설탕이 뿌려져있어 달콤하면서 고소했습니다. 소스도 약간 달콤안 맛이났습니다.

이것은 작은 게를 튀긴건데 한국에선 게장을 해서 먹는데 여기선 바싹튀겨 나오네요.
그냥 먹으면 아무맛도 나지 않습니다. 시큼안 소스가 같이 나왔는데 이것을 약간 더해 먹으니 그나마 먹을만 했습니다.
 먹을때 조심해야하는 부분이 있는데 게다리가 뾰족해 찔리지않게 잘 먹어야 합니다.^^

소고기에 국물이 있는것 들어있는것인데 곰탕과도 맛이 비슷합니다. 각종 야채와 느끼하진않고 담백한 맛이 났습니다.
옥수수가 들어있어서 그런지 약간 달짝지근한 맛도^^

한번에 봐도 짐작이 가죠^^ 오징어링 ㅋㅋ 소스가 매콤한 줄알고 찍어 먹었는데 역시나 달콤한 케챱맛

닭 튀김인데 허브잎에 싸서 바싹 튀긴 맛이 맥주 안주로 아주 좋을것 같네요. 소스역시 달콤

새우 요리 고추가 청양고추보다 매웠어요

커피숍에서 게시물 확인중.. 넘느려 그냥 닫아 버렸어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