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UBAPRO NOVA 230 렌턴 구입

SCUBA 이야기 2010. 8. 1. 16:28

주문한지 한달반 동안 기다려서 온 렌턴!!! 수트, 부츠~ 역시 필리핀~!!! 다음주에 꼭 다음주에 꼭 몇번을 미루고 미루고 해서 온것, 참...ㅠㅜ
그런데 신형으로 주문한 수트가 2008년에 나온 구형수트가 와버렸다.... 주문한건 2010년 신형 수트 가격도 더 비싼건데 이런... 신형으로 바꾸려면 얼마나 걸리냐? 물어보니 직원도 모르겠다 한다.. 어째뜬 스쿠버프로 수트 아니냐 그냥 구매해라하고 얘기하네.. 그리고 하는말이 반품할거면 반품하라고 한다. 완전히 배째라..하내..ㅠㅜ 너무 황당했다..
이런X 짜증이 팍 밀려왔다.... 말도 안돼는 논리에 내가 졌다..ㅜㅡ 어쩔수없지..뭐... 한국 같았으면 이런일이 버러질 일이 없을뿐더러 벌어졌다간 가게문 닫아야하는 상황인데 여기는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서 넘어가야하니...
소비자가 완전 봉이자 약자다...ㅠㅜ 

 






여분의 O-Ring이 들어있다.

생각보다 컸다..ㅇ.ㅇ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다.

좀 사용하다보면 고리부분이 부러질것같다. 또한 잘빠진다..ㅠㅜ





5W LED는 엄청작은데 밝기는 밝은것같다..







O-Ring이 두개 기본..

이름을 써버렸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