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이야기
홍콩 친구들
aircam
2010. 6. 25. 17:55
아쉽게도 사진을찍지 못했다. 마스터과정 스킬연습이 끝나고 사워장에서 사워를 하고 있는데 홍콩친구들이 오픈워터를 끝으로 이곳을 떠났다. 메일주소와 이름이라도 알아놓을것을 아쉽기만하다. 모자란 영어로 내가 말을했을때 어떻게 모두 알아 듣는지.. 영어가 문제다 영어 공부를 겸해서 해야하는데 책만 봐도 눈이 감기니....,
오늘부터라도 조금씩 영어 공부를 해야겠다.
여기에서 생활하는 것도 그렇고 다른 세계의 친구들이 오면 대화라도 통성명이라도 해야하니 꼭 필요하다.
어찌보면 여기서 만나는 다른세계의 친구들 잠깐 와서 교육받고 가는거지만 이곳에 모이는 것만으로도 어느정도 인연이있기때문에 만나는것이 아닌가.. 소중한 인연이라 생각하고 다음부턴 통성명을 꼭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