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이야기
필리핀 세부 막탄 마리나몰 앞 거리 풍경
aircam
2010. 6. 27. 01:56
오늘 일과를 끝내고 몇가지 주전부리를 사러 마리나몰로 나가기로 했다.
탐불리 리죠트 안쪽 입구에 주차 되어있는 피터강사님 차. 기아 코란도 예전 버전이다.
피터 강사님 차를 얻어 타고 막탄 마리나몰 앞까지 왔다. 마리나몰 건너편에서 본 풍경
저기 보이는 건물이 마리나몰이다 여기에 여러 상가가 있고 세이브몰이라는 마트가 자리하고 있다.
필리핀에서 흔히 볼수있는 교통수단 지프니 - 버스라하기엔 좀 작고 택시라하기엔 조금 크다.
요금은 1인에 7페소 정도 한다. 단거리를 이동하며, 구간이 정해져 있어서 특정목적지까지 가려면 갈아타거나
사진에는 없지만 트라이씨클(오토바이를 개조해서 운송수단으로 사용한다.) 또는 택시를 이용해야한다.
편하게 목적지까지 이동하려면 택시를 타는 것이 좋으나 관광객을 상대로 장난을 치는 택시운전사가 많으니 미터기를 닫아버리거나 바가지요금을 달라고하는 경우가 많으니 목적지까지 요금 정하고 이용하는 것이 좋다.
미터기를 닫아버리면 요금이 막올라간다. 궁금하면 테스트를 해보시길^^
예전 한국 80년대 버스에 안내원 있었던 것처럼 필리핀 지프니에도 요금을 받는 안내원이 있다. 간혹 운전석에 가족이 모두 타고 다니는 경우도 있다. 큰아들이나 아니면 아내가 안내원으로 요금을 받는다.
마리나몰에서 본 길 건너편의 모습.. 별거 없다..
화려하고 다양한 색상이 있는 지프니
마리나몰로 들어와 처음 입구에 자리잡은 영화CD를 판매하는 곳이다. 화질이 좋지 않는 최신 영화들이 동영상CD로 판매되고 있다. 모두 정품이 아닌 복사본이다. 중국에서 모두 들어온다한다..
좀더 안쪽으로 들어왔다. 많은 상가들이 있었고 가장 눈에 들어오는 리바이스 간판이였다.
한 바퀴 돌았다. 마리나 몰 전체를 아주 천천히 걸어서 돌아보는데 걸린 시간 5분여정도... 2층도 있는데 일찍 문을 닫았는지 모도 닫혀있었다. 여기도 CD를 파는 곳이다. CD파는 곳이 참 많다.
모두 돌아보고 바깥쪽으로 나왔다. 진이라는 동생이 마음에 드는 옷이 있어 들어갔다.
아래 부분에 귀여운 니모 인형과 스펀지 밥도 보인다. 물가는 한국보다 많이 싼편이다. 하지만 공산품은 여기 물가로 따지만 많이 비싸다.
먹을것을 사러 마리나몰 안에 위치한 세이브몰로 들어왔다. 눈에 들어온것이 많았는데 사진은 많이 못찍었다.
그중에 건어물, 한국에서 보던것도 있었고, 보지못한 특이한 것들도 많았다.
과일 통조림 가격이 한국보다 저렴하다. 여기 물가로는 한참 비싸다.
사탕류 - 사진에 가격이 안보이네. 크게 보면 보이는데...ㅠㅜ
이것저것 샀는데 위에 보이는 것이 컵라면 40페소정도 일본제품이다.. 필리핀에와서 일본컵라면을 먹을줄이야..
리죠트로 돌아가는 길. 택시를 이용했다. 리죠트 까지 가는데 150페소 나왔다. 약 30분정도 걸렸는데 택시 요금은 많이 저렴한 편이다. 한국돈으로 1페소에 30원으로 계산해도 4500원정도, 기본요금이 30페소부터 시작한다.
탐불리 리죠트 안쪽 입구에 주차 되어있는 피터강사님 차. 기아 코란도 예전 버전이다.
피터 강사님 차를 얻어 타고 막탄 마리나몰 앞까지 왔다. 마리나몰 건너편에서 본 풍경
요금은 1인에 7페소 정도 한다. 단거리를 이동하며, 구간이 정해져 있어서 특정목적지까지 가려면 갈아타거나
사진에는 없지만 트라이씨클(오토바이를 개조해서 운송수단으로 사용한다.) 또는 택시를 이용해야한다.
편하게 목적지까지 이동하려면 택시를 타는 것이 좋으나 관광객을 상대로 장난을 치는 택시운전사가 많으니 미터기를 닫아버리거나 바가지요금을 달라고하는 경우가 많으니 목적지까지 요금 정하고 이용하는 것이 좋다.
미터기를 닫아버리면 요금이 막올라간다. 궁금하면 테스트를 해보시길^^
아래 부분에 귀여운 니모 인형과 스펀지 밥도 보인다. 물가는 한국보다 많이 싼편이다. 하지만 공산품은 여기 물가로 따지만 많이 비싸다.
그중에 건어물, 한국에서 보던것도 있었고, 보지못한 특이한 것들도 많았다.